안녕하세요? 엑스캅터입니다.
우선 패럿사 제품의 A/S보증은 메인보드, 네비보드와 같은 컨트롤러 부품에 한해서 무상 1년 교환이 가능하며, 그 외 제품은 무상교환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구입 후 2~3일 이내의 제품은 이상이 있는 즉시 저희 쪽으로 보내 주시면 확인 후 배송 중 파손이나 불량유무를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조치해 드리고 있습니다.
고종석님의 경우에는 구입 후 상당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아울러,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관리가 중요시되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
과충전 후 장기간 보관, 과방전의 경우에는 배터리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일단, 저희 쪽으로 배터리를 보내주시면 살펴 본 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소비자보호원 등에 대한 접수는 진행하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2015.4.28일 자로 귀사에서 헬리켐패럿 비밥드론 (+ 추가의 배터리 및 충전기)을 구매한 바 있습니다.
2015.4.30일 저녁에 배달이 되었다고 하고 본인은 2015.5.1일 받았습니다.
모두 3개의 배터리 중에서 2개의 배터리의 충전이 불가능합니다.
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충전기를 전원에 연결하고 배터리를 장착한다.
2. 충전기의 LED에 적색 불이 들어오고 약 5초 후에 깜박거리기 시작한다.
3. 이후 아무리 기다려도 충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
여러가지 환경을 바꾸어 시도해도 동일한 현상입니다.
고객의 과실이 없는 상태이고 구매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았으므로 하자보증(warranty)을 신청합니다.
이건으로 2015.9.30일 오후 1시 33분에 귀사의 이준호 선임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 직원의 응대는 한마디로 고객을 우롱하였다는 것입니다. 몇 마디 고객의 설명을 듣자마자 무조건 고객의 잘못으로 돌리고 퉁명스럽게 답변을 할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문제 제기를 하자 하자 배터리를 보내면 문제가 무엇인지 알려주겠다는 것입니다. 즉 고객의 문제를 풀어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당신(고객)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아내 주겠다는 뜻이었습니다.
하자 배터리 2개 중에 1개만 보내겠습니다. 1개는 향후 소비자보호원 등에 제출할 증거로 보관하고 나머지 1개만 보내겠습니다.
고객의 소리에 성의있는 답변을 바랍니다.